79레벨이 되면 자동으로 팝업되는 알림창을 통해 알게되는 세븐사인 에픽 퀘스트는
오렌성의 수석창고지기 크룹에게 가면 시작할 수 있다.

▲ 79레벨에 자동으로 팝업되는 에픽 퀘스트 안내창

▲ 오렌성 마을에 위치한 수석 창고지기 크룹을 만나자

크룹은 자신의 사촌 제이콥의 소식이 불통이라며
최근 들리는 괴한에 대한 소문을 알아봐달라고 부탁한다.


크룹 자신의 소개장을 가지고 오렌성 마을 북쪽 입구의 경비병 헤이악을 찾아가라고 한다.
헤이악에게 찾아가면 오렌성 마을 남쪽 입구에 있는 경비병 스탄이 더 잘 안다면서 그에게 가보라고 한다.

▲ 크룹의 소개장을 가지고 헤이악에게 가면

▲ 헤이악은 스탄이 더 잘안다며 그에게 가보라고 한다

스탄은 괴한이 오렌성 동쪽 주변에 나타났다며 그곳으로 가보라고 하는데
오렌성 동쪽에 가보면 의문의 시체를 발견할 수 있고 시체를 클릭하면 목걸이를 획득 할 수 있다.

▲ 의문의 시체를 클릭하면 목걸이를 얻을 수 있다

획득한 목걸이를 오렌성 마을 수석창고지기 크롬에게 가져다주면 자신의 사촌 제이콥의 목걸이라면서
위령제를 지낼 수 있도록 오렌성 마을의 아인하사드 신전의 대신관 홀린트에게 찾아가달라고 한다.

▲ 대신관 홀렌트에게 위령제 요청 편지를 전달해 달라고 한다

홀린트에게 크룹의 요청 편지를 전하면 퀘스트는 완료되고
25000000의 경험치와 2500000의 sp를 획득하게 된다.

▲ 홀렌트에게 보상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