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된 작전 퀘스트는 오만의 탑 1층의 드워프 조사원인 "엔데"에게서 받을 수 있는 퀘스트다.


엔데는 자신은 크라시스를 돕고 있지만 비즈니스로 너무 바쁜 몸이라 일일이 사냥을 할 여유가 업으니
오만의 탑의 마물을 처리하고 그 증거를 가져다주면 보상을 해주겠다고 한다.


오만의 탑 마물 중에 새로이 나타난 "블라디미르의 전사, 라주어스의 전사, 켄 비스티안,
비스티안, 비레스티안, 천궁 수호 전사 천궁 수호 기사"와
그들의 보스인 "블라디미르, 라주어스, 켄"에 관심이 있다며 그들을 처리해달라고 한다.


새로 나온 마물인 "블라디미르의 전사"는 1층~2층에 분포하며
"라주어스의 전사"는 3~4층에서 출현한다.


켄 비스티안, 비스티안, 비레스티안은 6~8층에서 그룹을 이루고 나타나며,
천궁 수호 전사와 천궁 수호 기사는 9~12층에서 출현한다.






이 일반 마물들에서는 충직한 자의 피를 얻을 수 있다.
이 피를 10개 모아서 보고해도 퀘스트가 완료되지만, 오만의 토큰은 주지 않는다.


오만의 토큰을 얻기 위해서는 이 '충직한 자의 피' 10개 이외에도
'진실된 자의 피' 1개를 구해야 하는데 이 진실된 자의 피는 블라디미르, 라주어스, 켄을 잡아야 얻을 수 있다.


이 블라디미르, 라주어스, 켄은 각각 "블라디미르의 전사", "라주어스의 전사" ,
"켄 비스티안"을 잡으면 나타나며, 이들은 모두 레이드 보스이다.


하지만 기존의 레이드 보스들과는 다르게
이들은 9렙이상 차이가 나도 석화나 침묵을 걸지 않아 고레벨유저도 퀘스트 수행이 가능하다.






이들을 잡고 진실된 자의 피를 얻어 엔데에게 가면 오만의 토큰 1개를 보상해 준다.


가치의 증명이나 가치의 재증명이 인스턴트 던전을 완료하고 NPC를 만나야만 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일정 횟수 이상을 하기 어렵지만 의도된 작전은 오만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무한 반복이 가능하다.


하지만 퀘스트 몬스터인 블라디미르의 전사, 라주어스의 전사, 켄 바스티안등의 리젠이 매우 느릴 뿐만 아니라
블라디미르, 라주어스, 켄은 이들을 잡을때 확률로 출현하기 때문에 운이 없다면 매우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
(테스트서버에서의 켄의 경우 버그인지 유저를 공격하지않으며, 진실된 자의 피 또한 주지 않는다.)

오만의 토큰 보상

오만의 토큰을 2개를 모으면 기본적인 오만의 반지를 얻을 수 있다.
이 기본 오만의 반지를 기본으로 하여 2개씩 토큰을 들여 상위 등급의 반지로 교환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교환은 바로 위 단계의 반지로만 교환 가능하기 때문에
1단계 오만의 반지에서 9단계 오만의 반지로 한번에 교환 불가능하다.




※ 라이브 서버 패치 시에 오만의 반지 능력치를 낮추었습니다.

독 저항 및 공격 확률 30% -> 10%, 홀드 내성 및 공격 30% -> 10%

크리티컬 데미지는 확인중에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오만의 토큰 두개로 오만의 벨트/오만의 셔츠/오만의 목걸이/오만의 팔찌를 얻을 수 있다.





▶ [오만반지퀘]-의도된 작전 공략편 (인벤 가족 딴따라매너퀸님의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