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렉 오크 야영지 기본 정보


25레벨에서 35레벨의 유저들에게 적합한 사냥터인 '투렉 오크 야영지'는
출현 몬스터들이 모두 HP 2배 속성을 가지고 있어 경험치 보상이 좋고
개체수도 많은 편이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방문하고, 추천하는 사냥터이다.


아직 리니지 2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유저들은 이곳에서 사냥할때
솔로잉보다는 파티사냥으로 동족 인식 몬스터 사냥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 투렉 오크 야영지 기본 정보
지역 구분	필드	허브 드랍	드랍
추천 레벨	25 - 35	추천 인원	2인 이하
추천 계열	모든 클래스
이동 경로	글루딘 마을 > 투렉 오크 야영지
레이드 보스	ㅁ Lv.30 투렉 용병대 대장 　ㅁ Lv.35 위대한 영혼의 체르투바
알아둘 점	ㅁ 허브가 드랍되어 솔로잉에 충분하다. 　ㅁ 분포하는 모든 몬스터는 서로 동족 인식을 한다. 　ㅁ 야영지 내에서는 몰이사냥을 할 수 있다. 　ㅁ 야영지 외곽에서는 궁수와 캐스터의 사냥에 좋다. 　ㅁ 선공형 몬스터인 '투렉 오크 돌격병, 장로, 군장'을 조심하자

■ 투렉 오크 야영지 몬스터 분포 정보


글루딘 마을에서 게이트 키퍼를 통해 올 수 있는 투렉 오크 야영지는
기본적으로 낮은 구릉지가 포함된 평지 지형이다.


투렉오크의 야영지와 언덕 지형에 몬스터들이 주로 배치되어 있다.
야영지 안에서 적게는 3 ~ 4마리에서 많게는 8 ~ 10마리의 몬스터들이 리젠된다.


야영지 밖에는 투렉 '오크 보초병', '투렉 오크 궁병', '보급병과 돌격병'이 무리를 이루어 배치되어 있으며,
야영지 안에는 '투렉 오크 군장', '투렉 오크 제사장', '투렉 오크 장로' 등이 주로 분포한다.


25 ~ 28 레벨대에는 주로 야영지 밖에서, 28레벨 이후에 야영지 1~2개를 이동하며 사냥하는 것이 좋다.

* 그룹 : 알파벳 별로 한개의 그룹

등장지역	몬스터 이름	속성	인식	그룹
	[24] 투렉 군견			-
	[25] 투렉 오크 보초병			-
	[26] 투렉 오크 보병			-
	[27] 투렉 오크 궁병			-
	[27] 투렉 오크 보급병			-
	[28] 투렉 오크 돌격병			-
	[29] 투렉 오크 제사장			-
	[30] 투렉 오크 군장			-
	[34] 투렉 오크 장로			-

■ 투렉 오크 야영지 필드 상세정보


투렉 오크 야영지는 허브가 드랍되는 필드 사냥터이다.
초보자 도우미 버프를 받고 사냥을 하면 모든 클래스에게 어렵지 않은 사냥터이다.


투렉 오크 야영지의 몬스터들 중 딱히 까다로운 속성의 몬스터는 없지만
모든 몬스터가 서로 간 동족 인식을 하기 때문에
주위 몬스터와의 거리를 항상 확인하도록 하자


이 사냥터는 넓은 지역 곳곳에 다양한 형태의 투렉 오크의 야영지가 형성되어 있다.
야영지 외곽의 공간이나 구릉지에 비교적 레벨이 낮은 몬스터들이 분포되어 있고,
야영지 내에는 30레벨대의 몬스터들이 밀집되어 있다.





야영지 외곽과 구릉지에는 '투렉 오크 돌격병', '투렉 군견', '투렉 오크 보병', '투렉 오크 궁병',
그리고 '투렉 오크 보급병'이 주로 리젠된다.


야영지 외곽은 몬스터의 밀집도가 낮아 이동에 필요한 충분한 공간이 보장되고
솔로잉에 별 무리가 없어 궁수 계열이나 캐스터 계열의 클래스가 사냥하기에 좋다.


구릉지에는 몬스터들이 밀집된 곳도 있어
전투시에 동족 인식 몬스터인 투렉 오크들의 협공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두세 마리를 한꺼번에 감당할 수 없다면 피하는 것이 좋겠다.


구릉지에 선공 몬스터인 '투렉 오크 돌격병이' 포함되어 있다면
따로 안전한 곳까지 유인해서 먼저 처리하여
몬스터의 밀집도를 낮추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 지역에는 크기가 각기 다른 여러개의 야영지들이 존재한다.
어느정도 레벨업이 되었다면 본격적으로 야영지 내의 몬스터를 사냥하도록 하자.


야영지 크기에 따라 세 마리에서 열 마리에 가까운 몬스터가 배치되어 있으며,
야영지 내에는 '투렉 오크 제사장', '투렉 오크 군장', '투렉 오크 장로'가 리젠된다.


너무 많은 수의 몬스터들이 밀집되어 있다면
구릉지와 마찬가지로 선공 몬스터인 '투렉 오크 장로'와 '투렉 오크 군장'을
한 마리씩 따로 안전한 곳까지 유인하여 처리하는 것이 좀 더 안전하게 사냥하는 방법이다.


'투렉 오크 장로'는 원거리 마법 공격을 하는 몬스터로
이 지역에서 나오는 몬스터중 가장 레벨이 높지만
다른 몬스터들과 달리 HP 강화형 몬스터가 아니므로 사냥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야영지 내부는 외부보다 몬스터의 밀집도가 높고 리젠속도도 조금 빠르다.
창 격수라면 몰이사냥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몰이사냥을 위해서는 먼저 한번에 세마리의 몬스터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창무기를 착용하고
야영지 곳곳을 빠르게 누비면서 선공형 몬스터들을 유인한다.


그리고 비 선공형 몬스터가 있는 지역에서 방책이나 막사를 등지고 전투를 시작하면
동족 인식을 하는 주변의 몬스터들과 함께 전투가 시작되고 한번에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장비의 상황과 보유 스킬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솔로잉 중이라면 3 ~ 5마리 정도, 파티 중이라면
그보다 많은 수의 몬스터를 사냥하도록 하자.


한번에 사냥 가능한 몬스터의 적정 수량을 알지 못한다면
한 마리씩 차근차근 늘려가면서 한 번에 사냥 가능한 양을 알아보는 게 좋겠다.


리니지2가 낯선 유저라면 안전하게 파티사냥을 하면서 동족 인식 몬스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파티 사냥과 몰이 사냥을 경험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투렉 오크 야영지와 비슷한 유형의 사냥터로는
디온성 마을에서 이동 가능한 저항군의 아지트와
20레벨 초중반의 유저를 위한 버려진 야영지가 있고
'HP 1/2' 약화 속성으로 좀 더 몰이 사냥에 특화된 멜 리자드맨 야영지등이 있다.


이런 사냥터들은 20~ 30레벨의 유저들이 동족 시스템과 몰이 사냥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의 경험은 30레벨이후 찾게 되는 '개미굴'과 같은 던전에서의 적응력을 길러줄 것이다.





■ 클래스별 요점 정리

클래스	정보
근접격수	자신의 레벨에 따라 언덕이나 구릉지와 야영지 중 사냥터를 선택할 수 있다. 곳곳에 선공 몬스터가 있고 동족 인식형에 밀집도도 높은편이니 협공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창격수	몬스터 밀집도가 높고, 동족 인식이 강해 몰이사냥을 하기 좋다. 소규모의 경우 솔로잉도 가능하며, 몰이 사냥의 감을 익히기에 좋은 사냥터이다.
궁수	지형이 넓기 때문에 궁수에게도 나쁘지는 않다. HP 2배형 몬스터가 많고, 지형도 넓은 편이니 무빙샷의 감을 익히도록 하자.
메이지	위저드 계열에게 몬스터에게 협공 당하지 않도록 주의한다면 나쁘지 않은 사냥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