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까지 더 빠르게 가는 방법은 ?
드넓은 필드에 홀로 서서
리니지2를 시작하고서 처음 마을 밖으로 나서며 제일 처음 느꼈던 감정을 기억해보라 하면,
'필드가 정말, 하염없이 넓다'는 막막함이 아닐까.
지도창의 크기를 아무리 키워도 모든 월드를 전부 표시할 수는 없으며,
한참을 달린 것 같은데도, 지도를 펴보면 출발지로부터 얼마 멀어지지 않은 것을 보고
충격과, 좌절을 함께 느끼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보니 자칫 잘못하면 리니지2를 플레이하는 시간의 대부분이
'목적지까지 이동을 하는 시간'으로 채워져 버릴 위험이 크다.
30분 사냥을 위해 한 시간 동안 달려가야 하는, 배보다 배꼽이 커져버릴 위험 말이다.
먼 거리를 한 번에! 텔레포트 시스템
리니지2에서는 이러한 광대한 필드를 이동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텔레포트 시스템을 마련해 두었다.
그러나, 이 텔레포트를 이용하는 데는 적지 않은 아데나가 필요하기 때문에,
게임을 오래해서 그만큼의 재력이 축적되어 있는 부자들이 아니고서야 쉬이 이용할 수는 없었다.
그레시아 업데이트에서는 이러한 점을 감안해,
40레벨 이하의 캐릭터에게 모든 텔레포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패치를 했다.
이로써 리니지2를 즐기는 누구나, 텔레포트를 이용한 편리한 이동의 혜택을 누리게 되었고,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텔레포트 사용에 익숙해지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1. 게이트 키퍼
텔레포트 시스템의 핵심은 바로 게이트키퍼다. 게이트키퍼는 각 마을마다 존재하는 NPC로써,
일정 아데나를 수수료로 받는 대신 인접한 마을과 주요 사냥터까지 플레이어를 곧바로 이동시켜준다.
이러한 텔레포트의 비용은 매번 사용시 지불해야 하고, 그 금액이 결코 적지 않지만
40레벨 이하의 초보자 캐릭터는 얼마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 이벤트 게이트키퍼
게이트키퍼의 옆에서 찾을 수 있는 NPC이다.
항상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이벤트 기간이 진행중일 때에만 나타난다.
게이트키퍼의 텔레포트 목록과는 별개의 텔레포트 목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텔레포트로는 가지 못했던 지역까지의 이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게이트키퍼의 텔레포트보다 비용이 싼 것이 장점이다.
마을로 돌아가자! 귀환 시스템
텔레포트는 분명 편리하다. 그러나 사냥터로 게이트키퍼가 마중나오지 않는 이상,
텔레포트의 이용하기 위해서는 다시 마을로 되돌아가야만 하는 문제가 생긴다.
그렇다면, 사냥터부터 마을까지 다시 달려서 돌아갈 것인가?
귀환시스템은 이런 경우에 그 이동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준다.
1. 귀환 주문서
플레이어를 현재 위치로부터 가장 가까운 마을로 이동시켜주는 주문서이다.
마을의 잡화상인에게서 구입할 수 있으며, 사용시 마을 내부의 랜덤한 위치에 도착한다.
의외로 귀환주문서의 무게는 많이 나가는 편이라 가방에 많이 넣고 다닐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귀환 주문서 없이 사냥을 가는 낭패는 없도록 항상 신경을 쓰자.
2. 디멘젼 다이아몬드
2차 전직퀘스트를 진행할 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며
게이트키퍼에게서 디멘젼 다이아몬드를 특정 마을 귀환주문서로 교환할 수 있다.
게이트키퍼의 텔레포트처럼 여러마을을 거칠 필요 없이 한번에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지만
디멘젼 다이아몬드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쓸데없이 사용하지는 말자.
잠깐!
마을에서 게이트키퍼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고?
마을에서 지도를 펴면, 핵심적인 기능의 NPC 위치가 아이콘으로 표시되는데,
게이트키퍼 또한 미니맵에 표시되어 있는 아이콘으로 찾을 수 있다.
이 점을 알아두면 처음 가보는 마을의 게이트키퍼를 찾는 데도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리니지2를 시작하고서 처음 마을 밖으로 나서며 제일 처음 느꼈던 감정을 기억해보라 하면,
'필드가 정말, 하염없이 넓다'는 막막함이 아닐까.
지도창의 크기를 아무리 키워도 모든 월드를 전부 표시할 수는 없으며,
한참을 달린 것 같은데도, 지도를 펴보면 출발지로부터 얼마 멀어지지 않은 것을 보고
충격과, 좌절을 함께 느끼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보니 자칫 잘못하면 리니지2를 플레이하는 시간의 대부분이
'목적지까지 이동을 하는 시간'으로 채워져 버릴 위험이 크다.
30분 사냥을 위해 한 시간 동안 달려가야 하는, 배보다 배꼽이 커져버릴 위험 말이다.
먼 거리를 한 번에! 텔레포트 시스템
리니지2에서는 이러한 광대한 필드를 이동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텔레포트 시스템을 마련해 두었다.
그러나, 이 텔레포트를 이용하는 데는 적지 않은 아데나가 필요하기 때문에,
게임을 오래해서 그만큼의 재력이 축적되어 있는 부자들이 아니고서야 쉬이 이용할 수는 없었다.
그레시아 업데이트에서는 이러한 점을 감안해,
40레벨 이하의 캐릭터에게 모든 텔레포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패치를 했다.
이로써 리니지2를 즐기는 누구나, 텔레포트를 이용한 편리한 이동의 혜택을 누리게 되었고,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텔레포트 사용에 익숙해지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1. 게이트 키퍼
텔레포트 시스템의 핵심은 바로 게이트키퍼다. 게이트키퍼는 각 마을마다 존재하는 NPC로써,
일정 아데나를 수수료로 받는 대신 인접한 마을과 주요 사냥터까지 플레이어를 곧바로 이동시켜준다.
이러한 텔레포트의 비용은 매번 사용시 지불해야 하고, 그 금액이 결코 적지 않지만
40레벨 이하의 초보자 캐릭터는 얼마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 이벤트 게이트키퍼
게이트키퍼의 옆에서 찾을 수 있는 NPC이다.
항상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이벤트 기간이 진행중일 때에만 나타난다.
게이트키퍼의 텔레포트 목록과는 별개의 텔레포트 목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텔레포트로는 가지 못했던 지역까지의 이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게이트키퍼의 텔레포트보다 비용이 싼 것이 장점이다.
마을로 돌아가자! 귀환 시스템
텔레포트는 분명 편리하다. 그러나 사냥터로 게이트키퍼가 마중나오지 않는 이상,
텔레포트의 이용하기 위해서는 다시 마을로 되돌아가야만 하는 문제가 생긴다.
그렇다면, 사냥터부터 마을까지 다시 달려서 돌아갈 것인가?
귀환시스템은 이런 경우에 그 이동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준다.
1. 귀환 주문서
플레이어를 현재 위치로부터 가장 가까운 마을로 이동시켜주는 주문서이다.
마을의 잡화상인에게서 구입할 수 있으며, 사용시 마을 내부의 랜덤한 위치에 도착한다.
의외로 귀환주문서의 무게는 많이 나가는 편이라 가방에 많이 넣고 다닐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귀환 주문서 없이 사냥을 가는 낭패는 없도록 항상 신경을 쓰자.
2. 디멘젼 다이아몬드
2차 전직퀘스트를 진행할 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며
게이트키퍼에게서 디멘젼 다이아몬드를 특정 마을 귀환주문서로 교환할 수 있다.
게이트키퍼의 텔레포트처럼 여러마을을 거칠 필요 없이 한번에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지만
디멘젼 다이아몬드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쓸데없이 사용하지는 말자.
잠깐!
마을에서 게이트키퍼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고?
마을에서 지도를 펴면, 핵심적인 기능의 NPC 위치가 아이콘으로 표시되는데,
게이트키퍼 또한 미니맵에 표시되어 있는 아이콘으로 찾을 수 있다.
이 점을 알아두면 처음 가보는 마을의 게이트키퍼를 찾는 데도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