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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성향 시스템 정보와 추가된 점

리니지2에서는 각종 PK 행위에 따른 성향 시스템이 존재한다.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공격을 하면 다른 유저들을 강제 공격할 수 있게되는데,

일반 유저들을 강제 공격하거나 살해한 캐릭터들은 각각의 다른 페널티가 부여되고

여러가지 규칙에 따라 캐릭터의 성향이 변화한다.

다소 복잡해 보이지만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되는 성향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자.



성향 시스템 소개



캐릭터의 스테이터스창(Alt+T)의 하단을 살펴보면 사회관계라는 항목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사회관계에서 PK 수치와 평판이 주로 성향에 영향을 주는 수치이다.



평판 : 평판은 쌍방간에 합의된 PvP가 아닌, 어느 한쪽의 무차별 적인 공격으로

상대를 사망케 하는 PK(Player Kill)를 한 사람에게 쌓이는 업보 수치를 말한다.

0보다 큰 경우 카오틱 캐릭터가 되어 게임 진행에 있어서 여러가지 페널티를 받게 된다.

PK 수치 : PK 수치는 반격하지 않는 다른 플레이어를 일방적으로 죽였을 때 오르는 수치이다.

PK를 하면 PK 수치와 성향치가 함께 증가한다.

PK 수치가 6 이상이면 캐릭터 사망 시에 아이템을 드롭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PK수치가 증가 할수록 이름 붉은색으로 바뀌며 카오틱 성향으로 변화하게 된다.

카오틱 상태의 캐릭터는 다른 유저들이 아무런 페널티 없이 공격할 수 있으며

사망할 때 아이템을 드랍할 확률이 생기므로 만인의 표적이 된다.

이 경우에는 여러가지 방법을 통하여 일반적인 성향으로 돌아올 수 있다.


캐릭터 성향을 원상태로 되돌리는 법

첫째, 사냥을 하다보면 이름의 색깔이 점점 일반적인 모습으로 돌아오는것을 볼 수 있다.

둘째, 명성치를 이용하여 PK 수치를 낮춘다. 일정량의 명성치를 소모하면 PK 수치를 낮출 수 있다.




파멸의 여신 업데이트에서 변경된 점




이번 파멸의 여신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성향 시스템에 영향을 주는 많은 부분의 개편이 이루어졌다.

특히, 성향을 일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어려워지고 PK 수치 관련 퀘스트를 삭제,

카오틱 성향의 유저가 받는 페널티가 강화되어, 더욱 주의깊은 성향의 관리를 요구하게 되었다.
또한 평판 시스템을 변경하여 악인/선인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1.이전에는 반복적으로 사망을 하게되면 성향을 일반상태로 되돌릴 수 있었지만 지금은 불가능해졌다.

2.PK 수치를 낮출 수 있는 퀘스트 사슬에 달린 너의 형제삭제 되었다.

3.PK 수치를 낮추는데 필요한 명성치가 증가 하였다




변화된 PK 규칙. 선악 시스템!



기존 성향 시스템이 변화하면서 선악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이제 예전처럼 무저항의 상대를 살해했을 시 악인 캐릭터로 변경되며 평판이 (-) 수치가 된다.

악인 캐릭터를 사망시킨 캐릭터는 선인 캐릭터가 되며 이름이 녹색으로 변화한다.

또한 악인 캐릭터는 경험치와 SP를 획득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PK를 하게 될때 이점을 꼭 주의해야 한다.


◆평판 수치가 증가하는 경우
1.악인 캐릭터는 기존처럼 사냥을 통하여 평판 수치가 증가 ( 평판이 마이너스 상태).
2.사냥으로 오르는 평판 수치는 0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
3.악인 캐릭터를 사망시키면 360의 고정된 평판 수치를 획득.
4.악인 캐릭터는 사망해도 평판 수치가 증가하지 않음.


◆평판 수치가 감소되는 경우
1.악인/일반 캐릭터는 PK 시 자신의 PK 횟수에 비례하여 평판 수치가 감소한다.
2.선인 캐릭터는 PK 시 자신의 PK 횟수가 30 이하이면 평판 수치가 0으로 변경된다.
3.선인 캐릭터는 PK 시 자신의 PK 횟수가 31 이상이면 평판 수치가 (-)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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